Cotton blouson jacket
- cotton 100
- white, navy
- free size
작년 봄부터 꽂혀버린 사진한장으로 시작된 작업이었는데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전 왜 늘 맨즈룩에 꽂히는걸까요,,,
깨끗하게 하얀- 화이트 코튼집업을 만들고 싶었어요.
가볍고 클래식한 쉐잎의 카라는 팔랑 누워있었으면 했구요.
그렇게 1년을 준비했는데 올해 유독 비슷한 디자인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대부분의 제품이 걸리쉬한 무드랄까,,,
저희 제품은 무심한 아빠핏이에요. 여성스런 디테일들도 없고 그저 무심해요.
그게 바로 우리취향이잖아요.
그래서 소중한 코튼블루종이구요,,
깨끗한 화이트는 청바지에 잘어울리겠지 하고 만든건데,,
입어볼수록 만능이라 놀라운 중이에요 저희!
활용도는 네이비일거라 생각했는데,, 화이트가 네이비만큼이나 실용적이라
놀라고 있는 중이구요.
매니쉬한 핏이라 당연히 팬츠와 잘어울릴 줄 알았는데
청바지 면바지는 당연히 잘어울렸고,
롱스커트나 원피스들이랑 왜케 잘어울리는거죠??
기획의도를 넘어선 만능템이라 저희 입어볼수록 놀라는 중입니다.
소재감은 아주 가볍게 만들었어요! 봄 옷은 특히나 계절감에 민감해지는 저라서
계절감 애매해지지않게 가볍게 안감없이 만들어서 시원한 편입니다.
지금은 이너긴팔 입어주시고,, 5월 정도부터는 이너 반팔입어주심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아우터지만 꽤 오래 입으실거에요.
물론 가을에도 이쁠 디자인이구요.
외국인 모델이 66사이즈인데 66사이즈가 입어도 암홀 가슴단면 모두 여유있는 핏인거 전해지실거에요.
55사이즈인 저한테는 꽤 여유있어서 이너 니트입어도 여유있는 정도에요.
잠궈입어도 예뻤음 해서 여유있게 했더니 전 너무 맘에듭니다.
가볍기만한게 아니라 가벼운 와중에 소재감도 고급스럽고,,
깔끔한 바느질에, 지퍼도 ykk로 오래 두고 입으실 만한 퀄리티로 준비했어요.
활용도도 높구,, 유행타지않는 클래식아이템이라 꼭 입어보시길 추천해드릴께요.
오랜만에 뉴디자인 설레는 맘으로 보여드립니다.
저처럼 클래식아이템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두고두고 잘 입으실만한 귀한아이템이에요.
놓치지 말아요.
* 모델사이즈 : 키 172, 몸무게 60, 66사이즈
* 바로발송 수량으로 준비되어 있고, 준비된 수량 소진시 재생산기간 10-14일 소요될 수 있습니다.
* 화이트 컬러는 교환환불처리가 어렵습니다 신중하게 구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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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하의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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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사이즈 피팅컷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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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우면서 바스락바스락 고급스런 소재감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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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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